대전이주노동자연대와 대전지역 단체들은 31일 오전 대전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항소심 재판부는 중국인 이주여성 노동자를 성폭행한 업주에 대해 공정한 재판을 진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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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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