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파주

아직은 다들 뚜렷한 그림들을 가지고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늦은 평일저녁 이른 퇴근을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할 아이들을 데리고 모여든

행복을 만들고 싶은 아빠엄마들의 마음과




강원도에서 평일 수업을 마치고 고속버스를 타고

지하철에 버스에 서너 시간이 넘는 고단한 여정 후에

단 두 시간 동안 자신의 신념을 얘기하고 다시

심야고속버스에 몸을 맡길 선생님의 열정을요.




‘행복한 공립학교를 만드는 부모들-Paju’는

이렇게 시작해 보려합니다.

ⓒ이안수2013.05.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