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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물좋은 마산'에 관한 역사는 꽤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때 이미 마산은 물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 있었다.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몽고군이 마산에 주둔했고, 우물을 팠다. 그 때 몽고군이 물맛에 감탄하면서 당시 판 우물에 '고려정'이란 이름이 붙었다. 1932년 일본인 단체가 '몽고정' 비석을 세웠다.

ⓒ김대홍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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