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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이옥선할머니(왼쪽)와 유희남할머니.이옥선 할머니의 감정이 사라진 표정에서 오히려 오만가지 감정을 읽게 됩니다. 유희남할머님께서는 "당신들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라고 노기를 담아 일갈했습니다.

ⓒ이안수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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