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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농사 지어보기

흰돌리마을 농가에 방문해서 직접 농사를 지어보는 아이들. 그날 농사를 방문한 농민과 함께 1시간 정도 해보고 있다. 아이들의 삽질이 어슬퍼지만, 그 흘린 땀만은 값질 게다.

ⓒ백종실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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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유를 꿈꾸는 철없는 남편과 듬직한 큰아들, 귀요미 막내 아들... 남자 셋과 사는 줌마. 늘, 건강한 감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 남자들 틈바구니 속에서 수련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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