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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MBC 본사 사옥 전경. 기자, 아나운서, 피디의 대명사로 알지만 경영팀, 홍보팀 등 각자의 분야에서 드러나지 않은 채 본분을 다하는 이들도 함께 일하죠.

ⓒMBC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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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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