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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다랭이논

논에서 벼들이 파릇파릇하게 자라는 계절에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한겨울에 가니, 녹색의 색감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다시 한 번 방문할 생각이다.



ⓒ곽동운20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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