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대성당 앞 광장에 모인 순례자들. 한 달 남짓 긴 순례를 마친 순례자들의 표정이 밝다. 눈물을 훔치는 이도 있었고, 노래를 부르던 이도 있었고, 어쨌거나 다들 쉽게 헤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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