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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직원들과 함께

이종은 씨는 직원에게 반말을 하는 법이 없다. 상호 존중하는 것이 팀워크의 기본이란 걸 잘 안다. 의사소통, 상호공유, 고객친절 등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대원, 조정희, 정용석, 이종은 씨다.

ⓒ송상호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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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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