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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 아치 위에서 64일 동안 철야 고공 농성을 벌인 이준삼씨.<부평신문 자료사진> 해고된 비정규직들은 공장으로 복직을 희망하고 있다.

ⓒ한만송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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