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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하늘과 산과 강과 인간이 하나가 된 모습. 인드라망의 질서가 생각난다. 생태 감수성이란 이런 존재들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러니 생태적인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선 자연과의 만남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필수다.

ⓒ박용훈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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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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