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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결성 당시를 두고, "난 귀여움과 거리가 멀어서 셋 중에 가장 부담스러웠다"면서도 "지금은 적당히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디스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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