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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골든타임>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비용조차, 효율 대 비용이라는 논리를 들어 반대하는 복지부동형 안일한 발상에 직격탄을 날린다는 건 최인혁이 그만큼 환자를 얼마만큼 생각하느냐를 다시금 상기하게 만든 장면이었다. 자본주의적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심지어는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에 동조하는 나병국 과장에게 동조하지 않고 소신을 발휘하는 최인혁의 언행은 사실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MBC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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