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자'인 권인숙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는 "몇몇 극단적인 성범죄 사례에 대한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가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과장된 공포'를 심어준다"면서 "이는 굉장한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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