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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지난 20일 도정 업무에 복귀한 가운데 경선캠프에 몸담았던 김 지사 측근 10여 명이 경기도 입성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입길에 오르고 있다. 시진은 경기도청 신관.

ⓒ김한영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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