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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명전

중명전. 덕수궁이었건만 이제는 따로 떨어져버린, 을사늑약의 아픔을 간직한 전각. 일제의 총칼앞에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하고 주권을 넘기지 않을 수 없었던 고종의 통곡소리가 들리는 곳. 애초 이름은 구슬을 닦는 다는 수옥헌(?玉軒). 덕수궁의 부속 도서관이었습니다.

ⓒ이규호 제공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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