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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의 4·11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에 대한 2차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26일 "온라인 투표자의 34.3%가 동원·대리투표 의혹이 있는 5인 이상 동일 아이피 중복 투표였고, 현장투표자 32.4%가 이중·대리 투표 의혹이 있는 투표소에서 투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남소연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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