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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순

저녁 만찬 중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그녀가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일어섰다. 방이 좁아 미닫이 문을 열어 문지방에 선 그녀. 여기가 바로 남북을 갈라놓은 임진강과 같은 곳이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아!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오문수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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