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17일부터 이무영 추모행사인 '무영제'를 사실상 주관해 온 지방 신문 '동양일보' 앞에서 폐지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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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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