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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용

수원의 최대 격전지였던 권선에서는 정치신인 신장용 후보가 새누리당 배 후보를 8100표 이상 차이로 따돌리고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사진은 당선이 확정된 후 신 당선자(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신장용 선거사무소 제공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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