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후보는 "2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으려는 유권자들의 의식변화가 가장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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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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