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묘는 어린이들이 생각하기에는 무서운 곳, 젊은 사람들에게는 벌초를 하며 관리를 해야 하는 성가신 곳일지도 모르지만 조선시대의 묘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가문의 가치였습니다.

ⓒ임윤수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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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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