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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원 (prmt)

모래알도 뭉칠 수 있다

업무여건상 한자리에 모이기가 어려워서 모래알이라 불린다는 대리기사들이 새벽4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철원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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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부일보 기자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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