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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곽노현 교육감과 이대영 부교육감 '불편한 동거'

후보자 매수 사건으로 구속된 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고 석방되어 업무에 복귀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해 이대영 부교육감과 함께 승강기를 타고 교육감실로 향하고 있다.
이대영 부교육감은 곽노현 교육감 구속 기간동안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재의요구를 하는 등 곽 교육감이 추진한 핵심 정책을 후퇴시키는 입장을 보여왔다.

ⓒ권우성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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