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 진호해(박상면 분)의 살인 용의자로 몰린 백여치(정려원 분)와 유방(이범수 분)은 경찰차로 호송되던 중 탈출을 시도했다. 가진 돈이 없는 백여치는 이제껏 살아오며 경험하지 못한 가난과 배고픔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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