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씨 주진우 기자를 고소하자 진중권씨는 박근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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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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