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90년 초 '학원가의 서태지'로 불리면서 억대 학원(과학·탐구 분야) 강사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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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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