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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메르

얀 베르메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1665년경, 캔버스에 유채. 얀 베르메르(1632-1675)는 네덜란드 풍속화의 대가이다. 생전에는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19세기 중반에 이르서야 그가 뛰어난 작가였음이 인정되었다.

ⓒ김민수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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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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