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이종민 소장의 고등학교 교과서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마을 잔치에서 지인들과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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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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