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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열

여수 출신의 김규열 선장. 김 선장의 현지 사정에 대해 지난 3월 김 선장을 면회한 주승용 의원은 “1시간 동안의 면회 시간 동안 김규열씨는 자신의 사연을 처절하게 말했다. 그는 1년 동안 한번도 양치질을 못해 이빨이 썩어 들어가 자기의 손으로 3개나 빼내야 했다고 말하는 등 비참한 처지에 있다고 호소했다"고 소식을 전한바 있다.

ⓒ구정서 씨 제공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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