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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네빌은 대표팀에서 보낸 기간에 대해 '개인적으로 볼 때는 시간 낭비였다'고 말했다.

ⓒBBC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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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문화연구자. 지역의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함. 10여년 전 유학시절 <오마이뉴스>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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