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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분들(baboon,원숭이과)

쓰레기통을 뒤지면 사람들이 먹다 남긴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뒤진 후, 먹고나서 그대로 버리고 가는 바분들.

ⓒ박설화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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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담은 사진에세이 [same same but Different]의 저자 박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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