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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

유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수중발굴과 관계자

태안 소원면 파도리 앞바다에서 또 다시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었다. 해삼채취를 하던 어민에게 발견된 이번 유물에는 청자 소접시 57점 등 모두 61점이 인양되었다.

ⓒ김재홍 제공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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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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