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옥산서원

옥산서원 무변루

- 무변루는 외양도 특이하고 현판도 바깥쪽을 향하지 않고 안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이색적인데, 그만큼 외부 세속세계와 단절하고 학문에만 전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판은 석봉 한호가 썼다고 전해진다.

ⓒ박태상2011.07.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