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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 예능의 '짝'

SBS는 현재 둘의 경계를 나누지 않고 제작본부로 총괄하고 있지만, (왼쪽)이창태 CP는 예능국, 남규홍 PD는 교양국 출신이다. 두 사람은 함께 <짝>을 만들고 있다. 남규홍 PD가 다큐멘터리에서 필요한 호흡을 담는다면, 이창태 CP는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을 덜어내면서 조절한다. 하지만 남규홍 PD는 지나친 몰입은 작위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창태 CP는 "교양과 예능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졌을 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 만들어진다"고 비유했다.

ⓒSBS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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