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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하인스 워드가 21일(현지시간) 한미친선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태권도와 한국어를 배우는 뉴욕 브롱스의 한 공립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취하고 있다.

ⓒ최경준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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