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인디언

추장 중 한 명이었던 흰영양은 공격을 막기 위해 무기도 들지 않은 채 시빙턴 대령에게 걸어갔지만 총탄에 맞아 쓰러졌다. 흰영양은 죽기 전에 죽음의 노래를 불렀다. "오래 살아남은 것은 없다. 이 땅과 산뿐." 미군들은 죽은 흰영양의 머리가죽을 벗기고 귀를 자르고, 머리를 으깼다.

ⓒ스미소니언2011.04.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 (서울시 이웃분쟁조정센터 조정위원, 기상청 갈등관리 심의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