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사지 정당매와 산천재의 남명매와 더불어 ‘산청3매’로 불린다. 원정공 하집이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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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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