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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일본 문부성이 '독도는 일본땅'으로 표기한 내년도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유성호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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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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