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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혹한의 날씨에도 GM대우 부평공장 정문 아치 위에서 농성했던 황호인(오른쪽), 이준삼(왼쪽)씨는 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만송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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