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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장은경

안성 도기동에서 11년째 장어 맛집을 운영하는 장은경 씨는 일본의 장어 소스를 그대로 전수받았단다. 미모에도 빠지지 않는 장대표의 미소가 이 집을 한 번 더 방문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송상호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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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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