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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옛날의 공산성 자리

임진왜란 때 대구의 의병들은 주로 팔공산 공산성에서 활동을 했다. 공산성 주봉인 비로봉 정상은 얼마전까지만해도 군사보호시설로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이었다. 그러고 보면, 고려시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예나제나 팔공산 일대는 군사적으로 요충지였던 것이다.

ⓒ정만진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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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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