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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10일 오후 건설현장 식당(일명 함바집) 운영권 비리에 연루돼 출국금지 당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서울동부지검에 소환되었다. 경찰청장 재직 시절과 달리 염색을 하지 않은 백발의 모습으로 나타난 강 전 청장은 "집무실에서 금품 받은 사실 인정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물의를 빚어서 죄송합니다"라며 짧게 답변한 뒤 청사로 들어갔다.

ⓒ권우성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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