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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이수우 대표(구속기소)로부터 청탁 대가 등으로 40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유성호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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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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