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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양천고 정모 이사장이 학생들 밥값으로 사기를 치는 등 7억 원에 이르는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왜 검찰은 이전에는 이걸 밝히지 못했을까?

ⓒ김행수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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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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