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0개는 더 수확했을 것이다. 덕분에 요즘 나의 간식은 옥수수다. 딱 손에 들어오는 크기, 맛은 어떠냐고? 모른다. 한 번 먹어본 다른 사람들은 자꾸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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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잔잔한 기록도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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