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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inucorea)

이근행 MBC 노동조합 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노조 사무실에서 < 오마이뉴스 > 와의 인터뷰 중 사장 응모 과정에서 "청와대가 김재철 사장으로 정리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소문은 현실이 됐다며 결국 김 사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친분 관계가 강하게 작용한 낙하산 인사라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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