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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베트남 하롱베이의 쩐티투이 가족

1년에 한번씩 고향인 베트남을 찾는다는 쩐티투이는 지난 1월말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맨 오른쪽이 쩐티투이

ⓒ김동이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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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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