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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장지1수문 앞쪽

정화되지 않은 새까만 물과 오염물질, 그대로 탄천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장마철이 되면 빗물과 함께 한강으로 흘러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김민수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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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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