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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y)

시드니 비엔날레

이 절벽을 통과하는 동굴에도 작품들이 전시,상영되고 있었다. 벽면에는 손을 살짝만 대도 돌조각이 부서질 정도로 무방비 상태(?)였다.

ⓒ박예슬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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